기획의 중요성을 알 수있는게임. 캐릭터와 배경의 컨셉은 정말 흠잡기 힘들 정도로 훌륭합니다. 자 그런데 1편을 해본사람들의 입장에서 2편의 시스템은 참 이상합니다. 일단 2편은 아이템이 드랍이 됩니다. 그래요 뭐 제입장에서는 다양한 그래픽을 접할 수 있다는게 좋긴했습니다만 이 부분이 크게 작용을 하지않는 다는 느낌을 받았다는게 문제겠죠. 쉽게 말하면 귀찮다는 느낌이 많이듭니다. 단순한 개념으로 따지자면 온라인게임도 아니고 콘솔도아닌 애매한 느낌이랄까 1편은 전투가 박진감있고 남자의 우어엉쾅쾅하는 느낌이 잘 살아서 참 좋았는데 아 물론 2편도 타격감이 없다는건아니지만 전투 스킬이나 커맨드가 큰의미가 없더군요 약간의 시간차정도로 모션이 바뀌긴하지만 전투가 재밌어서 우왕 또싸워죠 이거는 아닌거죠 회피에 가장 집중이될뿐 커맨드는 딱히 신경을 안써도 되더군요 이해가 가시려나 ㅎㅎㅎ 그리고 또한가지 보조무기개념이 참 거시기한게 보조무기에도 몇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헤머 건틀렛 방패... 등등의 각각 성격 사이즈가 다른 무기들을 입맛대로 골라끼워쓰세요! 그런게 의도인거같은데 ... 솔직히 고른다기보다는 스탯이 높은걸 끼게됩니다. 예를들어 나는 헤머가 좋은데 건틀렛이 스펙이 더 좋으면 선택의 여지가 없는거죠 이건 문제인게 개개인의 선호하는 플레이스타일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질않는다는겁니다. 좋은걸 껴야 데미지딜링이 되니까 이게 나중에 가면 적들도 꾀단단해져서 야금야금 패다간 요단강건너는 사태가 벌어지니 딱히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쓰다보니 단점만 말하는것 같긴한데 그래도 좋은점도 많은 게임이긴합니다ㅋㅋ 어찌되었든 실사맵이 아닌 수작업으로 맵작업을 이만큼 뽑아낸다는게 제 개인적으로 감동이었죠 (천정에 붙어있는 돌맹이만 10분감상)그래픽은 10분보면 익숙해지니까 상관없긴하지만 훌륭하다는걸 한번 더 강조하고 싶습니다. ㅎㅎㅎ 그 외에 퍼즐요소도 나름 괜찮습니다. 전편의 제작자가 젤다시리즈의 광팬으로 알고있는데 같은 분인지는 모르지만 퍼즐이 조금 더 복잡해진 느낌입니다. 그래도 할만하고 (내 머리가 나쁜거지) 짜증을 유발하는 퍼즐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일할떄 산거라서 돈이 아깝거나 하진않고 DLC얘기는 다른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셔서 패스. 한가지 버그솔루션을 말씀드리자면 중후반부 수정첨탑부분에서 컷신이 넘어가지않고 다운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건 퀘스트중에 서브퀘스트 (오픈월드라 골라서하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블러드리스 3마리씩 6마리 잡는게 있는데 그걸 안해서 그런거에요 서브퀘가 발목잡는게 이해가 안가지만 이걸 해결하니 무사히 넘어가더군요. 참고하시고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할만 합니다. 지금이 2016년인데 시간앞에 장사없다고 이젠 고전고전한 느낌을 지울수는 없지만 그래도 저는 재미있게 했네요~ 세일할때 사서하시는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