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만큼이나 훌륭한 스토리를 가진 후속작으로 몰입감을 나타내는 깊이감이 남다르다. 세일할때가 되면 전작 포함해서 같이 해보는걸 추천.

It is the year 2034. Beneath the ruins of post-apocalyptic Moscow, in the tunnels of the Metro, the remnants of mankind are besieged by deadly threats from outside – and within. Mutants stalk the catacombs beneath the desolate surface, and hunt amidst the poisoned skies above.
전편만큼이나 훌륭한 스토리를 가진 후속작으로 몰입감을 나타내는 깊이감이 남다르다. 세일할때가 되면 전작 포함해서 같이 해보는걸 추천.
몰입의 깊이 솔직히, 누구에게나 추천할 게임은 아니다. 오히려 메트로 시리즈가 이 정도로 대중적인 게 더 놀라울 정도. 동세대의 다른 어드벤처 슈팅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총격전의 손맛이 특별히 뛰어난 것도 아니고, 스토리가 압도적인 것도 아니다. 성장 요소 역시 그렇다. 대신, 이 게임은 철저하게 세계관과 분위기로 밀어붙인다. 문제는 이 요소만으로는 모든 플레이어가 재미를 느낄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좋아한다면? 이 게임은 단 하나의 강점만으로도 플레이할 가치가 있다. 메트로 특유의 음습하고 폐쇄적인 공기,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절박함과 희망과 같은 요소들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옛날에 원작 소설을 먼저 읽고 처음 게임을 접했을 때의 경험은 훨씬 깊었다. 진심으로 메트로 세계관을 좋아하고 몰입할 수 있는 사람에겐 더할나위 없는 게임이 될 테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그저그런 게임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베드씬 나옴. 쌈@뽕하고 스@근하게 잘 빠진 여전사와의 뜨밤을 위해 빠르게 러닝할 용사들께선 후회없음
드미트리 글루홉스키의 소설 원작 게임 메트로 2033의 후속작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리덕스이다. 게임플레이는 전작과 달라진 점이 없다. 탄약과 방독면 수급이 중요한 플레이를 요구한다. 난이도는 다른 FPS에 비해 어려운 편이라고 생각한다. 게임 성향이 캐주얼보단 생존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메트로 2033에서 깨닫지 못했던 진실을 알게되고 스토리를 완결내는 작품인만큼 메트로 시리즈의 팬이라면 한번쯤 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안하십니까?